•  
  •  
  •  
  •  
  •  
  •  
  •  
  •  
  •  
  •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파파고 은행 강도 사건
Papago Bank Robbery Incident
파일:bankrob.png
발생 일자
2025년 7월 23일
범인
파파고(차피영)
사고 유형
피해 금액
미상 (약 2억 원 탈취 시도)
현재 상태
도주 중

1. 개요2. 사건 개요
2.1. 2025년 7월 23일
3. 수사 현황4.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2025년 7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한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무장 은행 강도 사건. 총기로 무장한 용의자 파파고가 시민의 차량을 탈취하여 은행 내부로 돌진해 현금을 요구하였으나,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한 사건이다.

범인은 이전에도 필로폰 및 총기 밀반입 시도 혐의로 수배된 전력이 있는 인물로, 이번 사건 역시 사전에 치밀히 계획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2. 사건 개요 [편집]

2.1. 2025년 7월 23일 [편집]

파일:bank_car_scary.gif

2025년 7월 23일 오전, 파파고는 서울 강남구 소재 은행 근처 도로에 주차된 시민의 차량에[1] 접근해 총기를 겨누고 강제로 탑승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 따르면, 파파고는 주변을 수차례 둘러본 후 총기로 차량을 위협하고 운전석 창문을 비집고 들어가 탑승한 뒤 운행을 시작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파파고는 사건 당일 은행 근처에서 30분 이상 머무르며 강탈할 차량을 미리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파고는 탈취한 차량을 몰고 은행 정문으로 돌진하여 유리 출입문을 파손한 뒤 로비 안쪽까지 진입했다. 이후 차량에서 하차하여 천장과 바닥 방향으로 수차례 총기를 발사했다. 당시 은행 내에 있던 고객 및 직원들은 은행 벽면으로 대피하거나 바닥에 엎드린 채 경찰에 신고했다.

범인은 은행 직원에게 현금 약 2억 원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고, 경찰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파파고는 총기를 사용해 은행 내부의 CCTV 일부를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은행 외부의 시민들이 사건을 목격하고 즉시 신고하였으며, 경찰이 도착하자 파파고는 차량을 다시 타고 현장에서 도주하였다. 도주 과정에서 CCTV에 다수의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파파고는 현재까지도 도주 중에 있다.

3. 수사 현황 [편집]

대한민국 경찰은 전국 단위의 수배령을 내리고, 주변 CCTV 및 차량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있다.
파파고는 이전에도 총기 밀반입, 마약 관련 범죄 이력이 있었기에 이번 사건 역시 중대한 범죄 재범으로 간주되어 수사가 집중되고 있다.

4. 관련 문서 [편집]

[1] 확인 결과 모루카 '시로모'로 판명되었다